영암군, 혹서기 청소년 안전휴(休)카페 운영
친구야~ 청소년수련관에 쉬러가자!
정윤규 기자입력 : 2018. 08. 08(수) 13:08
[영암/시사종합신문]정윤규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여름방학 중 폭염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을 지원하는 안전휴(休)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안전휴(休)카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로비를 카페로 꾸며 시원한 실내에서 과일과 음료 등을 제공하고 보드와 퍼즐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혹서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폭염 대비 안전관리를 위해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과 재난안전체험관을 이용한 응급처치에 대한 자체교육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시설 점검 및 실내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라며,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들이 편히 쉬고 놀 수 있는 문화놀이터로 조성하여 상시적 문화 활동의 공간이자 건전한 여가활동 공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혹서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휴식과 시설이용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일일순찰 등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안전휴(休)카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로비를 카페로 꾸며 시원한 실내에서 과일과 음료 등을 제공하고 보드와 퍼즐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혹서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폭염 대비 안전관리를 위해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과 재난안전체험관을 이용한 응급처치에 대한 자체교육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시설 점검 및 실내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라며,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들이 편히 쉬고 놀 수 있는 문화놀이터로 조성하여 상시적 문화 활동의 공간이자 건전한 여가활동 공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혹서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휴식과 시설이용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일일순찰 등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