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독거노인가구 호우피해 복구 봉사에 구슬땀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재능기부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9. 12(수) 16:33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임오모, 박임순)는 지난 11일,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에 응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6일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의 추천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옹벽 토사 유출로 인한 주택 범람 위험 지대 복구와 더불어 상수도 보수공사가 함께 실시되었다. 한편, 임오모 득량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적극적인 발굴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6일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의 추천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옹벽 토사 유출로 인한 주택 범람 위험 지대 복구와 더불어 상수도 보수공사가 함께 실시되었다. 한편, 임오모 득량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적극적인 발굴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