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추석맞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보성군노인복지관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9. 19(수) 16:51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형우)는 지난 18일,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소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평소 주민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드렸다.
특히, 기초수급, 긴급복지, 기초연금대상자 통신요금 감면사업,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에 따른 주거급여 사전신청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홍보물품을 나눠 주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벌교읍 맞춤형복지계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형우 벌교읍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상담소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평소 주민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드렸다.
특히, 기초수급, 긴급복지, 기초연금대상자 통신요금 감면사업,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에 따른 주거급여 사전신청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홍보물품을 나눠 주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벌교읍 맞춤형복지계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형우 벌교읍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