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19년 농식품 가공분야 공모사업 선정
국비 4억 1500만원 지원 받게 돼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11. 23(금) 22:2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식품가공분야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분야별로 ▲친환경식품산업 인프라구축 ▲강소농식품 경쟁력강화사업 총 2개 분야이다. 고흥군은 이번에 선정된 2개 분야 사업에 대해 지원받은 국비 4억 1500만원을 포함해 군비·자담 등 총 사업비 8억 3000만원을 들여 식품 가공공장 생산라인 확충 등 식품 산업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의 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 친환경 식품의 공급으로 인한 소비자 불신 해소 등 고흥군의 식품산업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 식품유통 분야의 경쟁력 강화로 고흥 식품가공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분야별로 ▲친환경식품산업 인프라구축 ▲강소농식품 경쟁력강화사업 총 2개 분야이다. 고흥군은 이번에 선정된 2개 분야 사업에 대해 지원받은 국비 4억 1500만원을 포함해 군비·자담 등 총 사업비 8억 3000만원을 들여 식품 가공공장 생산라인 확충 등 식품 산업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의 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 친환경 식품의 공급으로 인한 소비자 불신 해소 등 고흥군의 식품산업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흥군 식품유통 분야의 경쟁력 강화로 고흥 식품가공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