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해맞이로 힘친 새해 시작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 만들자”
이환주 남원시장-시민 등 500여명 덕음봉서 해맞이 다짐
이환주 남원시장-시민 등 500여명 덕음봉서 해맞이 다짐
남재옥 기자입력 : 2019. 01. 02(수) 10:31
[남원/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민, 각급 기관장, 공직자들이 해맞이로 기해년(己亥年)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민 등 500여명은 1일 덕음봉 팔각정에서 기원제를 갖고 새해 소망을 빌며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더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고, “시민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해맞이를 주최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장봉엽)은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시민 등 2000여명에게 조찬 떡국을 제공했다.
한편,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 간부급 공직자 58명은 2일 시청회의실에서 신년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정유재란 당시 남원읍성을 지키다 순절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만인의총을 참배했다. 이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직능단체 대표 등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민 등 500여명은 1일 덕음봉 팔각정에서 기원제를 갖고 새해 소망을 빌며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더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고, “시민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해맞이를 주최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장봉엽)은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시민 등 2000여명에게 조찬 떡국을 제공했다.
한편, 이환주 시장과 남원시 간부급 공직자 58명은 2일 시청회의실에서 신년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정유재란 당시 남원읍성을 지키다 순절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만인의총을 참배했다. 이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직능단체 대표 등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