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는 설 명절 이웃사랑
6급 이상 공무원, 독거노인 297가구 등 위문
이남재 기자입력 : 2019. 01. 28(월) 17:1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9일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흥군은 설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72가구, 복지시설 41개소 1,523명에게 쇠고기, 백미, 과일, 수산물 세트 등 총 4천 8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군 읍.면 6급 이상 공무원들은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결연사업을 전개, 297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살피기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 떡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8가구에 현금으로 총 80만원을 전달하여 저소득가정에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하나되는 고흥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은 설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72가구, 복지시설 41개소 1,523명에게 쇠고기, 백미, 과일, 수산물 세트 등 총 4천 8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군 읍.면 6급 이상 공무원들은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결연사업을 전개, 297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살피기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 떡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8가구에 현금으로 총 80만원을 전달하여 저소득가정에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위로하며 온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하나되는 고흥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