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귀농귀촌 문화탐방 교육 실시
영광의 역사.문화.관광 교육을 통한 지역이해 증진
김병석 기자입력 : 2019. 03. 28(목) 15:38
[영광/시사종합신문]김병석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7일‘귀농귀촌 문화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 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의 역사?문화?관광 교육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문화탐방 교육은 전국 최대 상사화군락지,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 불갑사, 원불교의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 영산성지, 매년 단오제가 열리는 장소인 법성진 숲쟁이공원, 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으며 영광의 문화유적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기위하여 집중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하여 영광군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우리 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탐방 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의 역사?문화?관광 교육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문화탐방 교육은 전국 최대 상사화군락지,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 불갑사, 원불교의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 영산성지, 매년 단오제가 열리는 장소인 법성진 숲쟁이공원, 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으며 영광의 문화유적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기위하여 집중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하여 영광군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우리 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