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참여숲 조성
민․관의 협력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
오승택 기자입력 : 2019. 04. 15(월) 15:00
[구례/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5일‘숲속의 전남’만들기 일환으로 군청 앞 로타리 수석공원에서 주민참여숲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 참여숲 조성사업은 주민․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함으로써 ‘숲속의 전남’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를 함께 한 구례군 새마을회에서는 174명이 힘을 합쳐 에메랄드 그린, 핑크뮬리 등 13,950본을 식재하여 주민 참여숲을 조성하였다.
향후 구례군 새마을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조성한 숲이 훼손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물주기, 비료주기, 잡초제거, 동해방지 등 사후관리를 위해 ‘숲 돌보미’를 자청하고 구례군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군에서도 관리에 필요한 작업도구 및 비료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도하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도시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숲 조성사업은 주민․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함으로써 ‘숲속의 전남’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를 함께 한 구례군 새마을회에서는 174명이 힘을 합쳐 에메랄드 그린, 핑크뮬리 등 13,950본을 식재하여 주민 참여숲을 조성하였다.
향후 구례군 새마을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조성한 숲이 훼손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물주기, 비료주기, 잡초제거, 동해방지 등 사후관리를 위해 ‘숲 돌보미’를 자청하고 구례군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군에서도 관리에 필요한 작업도구 및 비료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도하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도시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