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주요시가지에 종량제봉투 수거함 시범 설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
오승택 기자입력 : 2019. 05. 27(월) 15:23
[구례/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쓰레기 수거지점 103개소에 종량제봉투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반쓰레기는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와는 달리 종량제 봉투에 담아 길거리에 배출함에 따라 길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봉투를 훼손하여 생활쓰레기가 주변에 흩날리고, 악취로 인한 생활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이에, 구례군은 주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고 종량제봉투 수거가 용이한 수거함을 시범설치하고, 향후 환경개선 효과가 좋을 경우 비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이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거함에 반드시 넣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그동안 일반쓰레기는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와는 달리 종량제 봉투에 담아 길거리에 배출함에 따라 길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봉투를 훼손하여 생활쓰레기가 주변에 흩날리고, 악취로 인한 생활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이에, 구례군은 주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고 종량제봉투 수거가 용이한 수거함을 시범설치하고, 향후 환경개선 효과가 좋을 경우 비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이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거함에 반드시 넣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