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소방시설 미설치 부두에 소방시설 확충
장민규 기자입력 : 2019. 08. 23(금) 16:47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차민식)가 여수항과 광양항 일대의 부두 중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던 곳에 소방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소방 전문 점검업체와 항만 내 소방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화재 취약 요인 및 장소를 파악하고 소방시설을 확충하게 됐다.
한편, 항만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 부두 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소방시설 미설치부두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화재 인명피해 방지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의 사회적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소방 전문 점검업체와 항만 내 소방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화재 취약 요인 및 장소를 파악하고 소방시설을 확충하게 됐다.
한편, 항만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 부두 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소방시설 미설치부두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화재 인명피해 방지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의 사회적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