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행복한 아이와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 교육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19. 09. 26(목) 16:54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5일 보건의료원 다목적실에서 관내 임산부 및 수유부 등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와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의 필요성, 모유수유와 엄마의 영양, 유방 마사지 등을 교육 후 일대일로 수유문제 상담 및 유방관리, 수유자세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모유는 아기에게는 면역력 향상, 두뇌발달, 알레르기와 빈혈 예방 등의 장점이 있고, 산모에게는 빠른 산후 회복, 산후우울증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지식 부족, 산모들의 직장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수유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부와 수유부들이 모유수유에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실습을 통해 효과적인 수유 방법을 터득해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의 필요성, 모유수유와 엄마의 영양, 유방 마사지 등을 교육 후 일대일로 수유문제 상담 및 유방관리, 수유자세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모유는 아기에게는 면역력 향상, 두뇌발달, 알레르기와 빈혈 예방 등의 장점이 있고, 산모에게는 빠른 산후 회복, 산후우울증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지식 부족, 산모들의 직장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수유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부와 수유부들이 모유수유에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실습을 통해 효과적인 수유 방법을 터득해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