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사랑 담은 ‘조손 위기가정 밑반찬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19. 10. 07(월) 21:2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님)는 지난 10월 4일 저소득층 희망사다리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대근)와 업무협약하여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상담 및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있이다.
이번사업으로는 밑반찬 전달, 영화 보러 가는 날, 야구장 가는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11개 단체장은 결연된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아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활동도 펼쳤다.
한편, 홍정님 회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장흥군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와 언제나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1월 9일 정남진 시네마에서 멘토, 멘티 결연을 맺은 학생들과 영화 보는 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대근)와 업무협약하여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상담 및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있이다.
이번사업으로는 밑반찬 전달, 영화 보러 가는 날, 야구장 가는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11개 단체장은 결연된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아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활동도 펼쳤다.
한편, 홍정님 회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장흥군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와 언제나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1월 9일 정남진 시네마에서 멘토, 멘티 결연을 맺은 학생들과 영화 보는 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