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삼산 평활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착수
이정연 기자입력 : 2020. 01. 20(월) 21:59
[시사종합신문 = 이정연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삼산면 평활리 지방도 827호선 일원 붕괴위험지역 1만 2,000㎡에 대한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삼삼면 평활리 양촌제 인근 지방도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뤄져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위험이 우려되어 왔다.
한편, 해남군은 해당 지역을 2016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총사업비 30억원(국비 50%)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했으며, 1월부터 도로변에 암파쇄 방호벽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삼삼면 평활리 양촌제 인근 지방도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뤄져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위험이 우려되어 왔다.
한편, 해남군은 해당 지역을 2016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총사업비 30억원(국비 50%)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했으며, 1월부터 도로변에 암파쇄 방호벽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