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덕면 오마 1.2.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지적불부합지 해소와 토지이용가치의 향상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3. 10(화) 18:31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도덕면 오마 1·2·3지구 1,949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마지구는 지난 2018년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지적측량을 실시하였으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금년 3월 10일 사업완료 공고를 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지적을 위성측량(GPS) 등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고흥군은 2015년 과역면 연등지구와 2017년 포두면 오취지구 1,064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 과역면 백일지구와 2020년 금산면 신촌 및 동강면 노동지구 1,322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마지구는 지난 2018년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지적측량을 실시하였으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금년 3월 10일 사업완료 공고를 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지적을 위성측량(GPS) 등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고흥군은 2015년 과역면 연등지구와 2017년 포두면 오취지구 1,064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 과역면 백일지구와 2020년 금산면 신촌 및 동강면 노동지구 1,322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