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대덕읍 번영회, 조손가정에 반찬 배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3. 31(화) 20:55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철호)는 31일 읍번영회(회장 김복만) 주관으로 지난관내 230가구에 대해 갓 담근 김치,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이 한시적으로 폐쇄되고 아동들의 장기간 방학으로 결식우려를 염려해서 읍 번영회가 주도하여 반찬배달을 추진하게된 것이다. 귀한 마음에 동참해서 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손맛 나는 반찬을 만들어내는 등 읍 기관사회단체 등이 동참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연지리 김모 할머니는 경로당도 못나가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생활 속에 방문해서 말을 걸어주고 더하여 봄철 새맛 나는 반찬까지 지원해주니 자식보다 낫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대덕읍(읍장 김철호)에서는 이 행사를 지역민의 돕는 마음들을 끌어내는 복지마중물로 삼고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이 한시적으로 폐쇄되고 아동들의 장기간 방학으로 결식우려를 염려해서 읍 번영회가 주도하여 반찬배달을 추진하게된 것이다. 귀한 마음에 동참해서 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손맛 나는 반찬을 만들어내는 등 읍 기관사회단체 등이 동참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연지리 김모 할머니는 경로당도 못나가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생활 속에 방문해서 말을 걸어주고 더하여 봄철 새맛 나는 반찬까지 지원해주니 자식보다 낫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대덕읍(읍장 김철호)에서는 이 행사를 지역민의 돕는 마음들을 끌어내는 복지마중물로 삼고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