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해동사 참배
주민복지과 직원 20여명 해동사 참배 및 환경정비 실시 -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6. 18(목) 18:54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 주민복지과 직원 일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방문해 참배에 나섰다.
지난 10일 진행된 참배행사는 호국 보훈의식 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해동사는 대한민국 유일한 안중근 의사 사당이다.
지난, 1955년 장흥에 살던 안홍천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국내에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승만 대통령에게 건의, 죽산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것이다.
방지영 주민복지과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안중근 의사 위패와 영정 앞에 분향과 묵념을 하고 해동사 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써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하는 큰 뜻을 되새기며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참배행사는 호국 보훈의식 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해동사는 대한민국 유일한 안중근 의사 사당이다.
지난, 1955년 장흥에 살던 안홍천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국내에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승만 대통령에게 건의, 죽산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것이다.
방지영 주민복지과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안중근 의사 위패와 영정 앞에 분향과 묵념을 하고 해동사 주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써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움츠려든 몸과 마음을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하는 큰 뜻을 되새기며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