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온실가스 감축 생활 속 실천 탄소포인트제 홍보 나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따른 인센티브 지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8. 07(금) 20:52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탄소포인트제의 참여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건물)에서 절감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전환해 포인트를 산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과거 2년간 같은 월 사용량을 비교해 연 2회(6월, 12월), 최대 10만원까지 담양사랑상품권 및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에 접속해 가입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군 생태환경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문제가 환경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건물)에서 절감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전환해 포인트를 산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과거 2년간 같은 월 사용량을 비교해 연 2회(6월, 12월), 최대 10만원까지 담양사랑상품권 및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에 접속해 가입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군 생태환경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문제가 환경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