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한여름 크리스마스 건강 살핌 서비스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8. 12(수) 21:02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선옥채, 공공위원장 송남신)은 11일 여름 건강 살핌이‘한여름의 크리스마스’사업 기탁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안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안양면번영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했다. 안양면번영회(회장 유재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신자)는 여름내 코로나19로 외출 및 모임이 모두 어려운 시기임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위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맞춤형복지 시책으로 추진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사업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관내 만9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른 공경의 분위기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어르신 57명을 직접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송남신 안양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준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안양면번영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했다. 안양면번영회(회장 유재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신자)는 여름내 코로나19로 외출 및 모임이 모두 어려운 시기임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위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맞춤형복지 시책으로 추진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사업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관내 만9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른 공경의 분위기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어르신 57명을 직접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송남신 안양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준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