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코로나19 위기 속 체육진흥기금 기탁 줄이어
체육진흥기금 2020년 제7호 기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09. 22(화) 15:45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정종순 군수)은 지난 21일 농협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에서 체육진흥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장흥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 및 우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조성된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여가 문화가 조성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흥군의 체육 진흥을 위해 귀한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은 1993년도 조성되어 학교체육활성화 사업 지원 및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목적으로 현재 8억 6000만원을 운용하고 있다.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장흥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 및 우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조성된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여가 문화가 조성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흥군의 체육 진흥을 위해 귀한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체육진흥기금은 1993년도 조성되어 학교체육활성화 사업 지원 및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목적으로 현재 8억 6000만원을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