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순천농협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
추석맞아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전개
장민규 기자입력 : 2020. 09. 24(목) 14:13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9. 24.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과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하였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지난 3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후원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 등 기초수급 가정에게 농협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한편, 조영일 서장은 피해자를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순천경찰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지난 3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후원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 등 기초수급 가정에게 농협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한편, 조영일 서장은 피해자를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순천경찰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