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헌혈 및 장기기증희망 등록 행사 개최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청 교통과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과 코로나19 혈액 수급위기를 극복하고자 헌혈 버스 2대로 진행
생명나눔 실천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과 코로나19 혈액 수급위기를 극복하고자 헌혈 버스 2대로 진행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0. 29(목) 13:15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3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공동으로 ‘헌혈 및 장기 기증희망 등록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까지 서구청 교통과 앞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서구 공직자와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감염병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약물복용 및 주사를 맞은 경우, 특별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헌혈을 할 수 없다. 만 20세 이상이면, 장기기증희망 신청을 할 수 있고 희망자는 현장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악화되어 응급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런 때일수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추진하여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주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까지 서구청 교통과 앞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서구 공직자와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감염병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거나 약물복용 및 주사를 맞은 경우, 특별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헌혈을 할 수 없다. 만 20세 이상이면, 장기기증희망 신청을 할 수 있고 희망자는 현장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악화되어 응급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런 때일수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추진하여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주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