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다문화가족 받은 사랑 나눠 드려요”
설 명절 떡 만들기‧나눔 행사…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2. 08(월) 13:43

임실군, 다문화가족 받은 사랑 나눠 드려요”
[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임실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희)에서는 지난 5일 돌아오는 설을 맞이하여 결혼이민자와 멘토가 함께 설 명절 떡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명절 음식 만들기를 통해 그동안 요리 실력을 키워왔던 결혼이민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한국의 떡’에 대해 이해하고 그 실력을 뽐냈다.
또한, 직접 만든 인절미를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왔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의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동행, 로뎀하우스, 정드림, 원광수양원, 사랑요양원, 안나사랑원)에 전달하였다.
임실읍 아이자나(캄보디아)는“직접 만든 떡을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지역민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실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멘토와 멘티 사업을 진행, 한국의 음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종희 센터장은“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을 통해 가족·이웃 간 원활한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돕고, 갈고 닦아온 음식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지역의 공동체로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명 이하 소그룹으로 진행되었다.
명절 음식 만들기를 통해 그동안 요리 실력을 키워왔던 결혼이민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한국의 떡’에 대해 이해하고 그 실력을 뽐냈다.
또한, 직접 만든 인절미를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왔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의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동행, 로뎀하우스, 정드림, 원광수양원, 사랑요양원, 안나사랑원)에 전달하였다.
임실읍 아이자나(캄보디아)는“직접 만든 떡을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지역민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실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멘토와 멘티 사업을 진행, 한국의 음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종희 센터장은“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을 통해 가족·이웃 간 원활한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돕고, 갈고 닦아온 음식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지역의 공동체로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