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6. 04(금) 11:50
장흥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6월 3일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열린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는 전남 소방본부 주관으로 재난양상의 대형화·복합화에 따른 현장대응 전략 전술 개발 및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전남 18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장흥소방서 연구팀은 최근 이슈화 되었던 국가 지방 어항 정박 소형선박(어선) 화재를 연구주제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응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으며 특히 관내에 있는 회진항에서 해경, 어민, 소방서 직원 등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초기대응, 화재발생시 선박 피양, 해수 활용 화재진압 등 대응기술을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장에 적용하여 국민의 피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는 전남 소방본부 주관으로 재난양상의 대형화·복합화에 따른 현장대응 전략 전술 개발 및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전남 18개 소방서가 참여했다.
장흥소방서 연구팀은 최근 이슈화 되었던 국가 지방 어항 정박 소형선박(어선) 화재를 연구주제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응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으며 특히 관내에 있는 회진항에서 해경, 어민, 소방서 직원 등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초기대응, 화재발생시 선박 피양, 해수 활용 화재진압 등 대응기술을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장에 적용하여 국민의 피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