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신안군새마을부녀회 김정순 회장, 신한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6. 08(화) 09:31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신안군새마을부녀회 김정순 전임회장은 7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정성에 힘입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안군장학재단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은 관내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새마을부녀회 김정순 전임회장은 18-19대(2015. 1. ~ 2021. 1.) 회장을 역임하며 나눔·봉사·배려를 통한 선진의식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정순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정성에 힘입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안군장학재단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기금은 관내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새마을부녀회 김정순 전임회장은 18-19대(2015. 1. ~ 2021. 1.) 회장을 역임하며 나눔·봉사·배려를 통한 선진의식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