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덕산계곡 숲길 휴식기간제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6. 08(화) 11:10
장수군, 덕산계곡 숲길 휴식기간제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수군은 등산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을 돕기 위한 덕산계곡(덕산계곡~방화동자연휴양림) 숲길 정비를 위해 숲길 휴식기간제를 오는 9월16일까지 실시한다.
숲길 휴식기간제란 숲길 전체 또는 일부를 지정해 일정기간 동안 출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제도로, 이 기간 동안 숲길 출입이 제한되며 출입하고자 하는 자는 숲길관리청(장수군)의 허가를 받아 출입이 가능하다.
휴식기간제 동안 장수군은 덕산계곡의 노후 데크를 교체해 무장애 숲길로 재정비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덕산계곡의 수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 문민섭 산림과장은 “덕산계곡 숲길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휴식기간제 동안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숲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숲길 휴식기간제란 숲길 전체 또는 일부를 지정해 일정기간 동안 출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제도로, 이 기간 동안 숲길 출입이 제한되며 출입하고자 하는 자는 숲길관리청(장수군)의 허가를 받아 출입이 가능하다.
휴식기간제 동안 장수군은 덕산계곡의 노후 데크를 교체해 무장애 숲길로 재정비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덕산계곡의 수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 문민섭 산림과장은 “덕산계곡 숲길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휴식기간제 동안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숲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