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함 점검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6. 23(수) 08:53
장흥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함 점검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2021년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수난인명구조함 12곳(계곡 1곳을 포함하여 저수지 11곳)을 점검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은 구명환, 구명조끼, 유도로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난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유도로프·드로우백 등 적재장비 확인 ▲파손이나 노후화된 시설물 보강 등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처하고자 점검하였다.
한편,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저수지 등에서 익수 사고 발생 시 무리하게 구조하는 것은 위험하기에 인근에 인명구조함을 확인하고 구명장비를 활용하길 바라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긴급상황에서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난인명구조함은 구명환, 구명조끼, 유도로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난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유도로프·드로우백 등 적재장비 확인 ▲파손이나 노후화된 시설물 보강 등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처하고자 점검하였다.
한편,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저수지 등에서 익수 사고 발생 시 무리하게 구조하는 것은 위험하기에 인근에 인명구조함을 확인하고 구명장비를 활용하길 바라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긴급상황에서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