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안전꾸러미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12(월) 09:19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안전꾸러미 지원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군 공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수동, 민간위원장 최경연)가 지난 9일독거노인과 장애인 대상으로 안전꾸러미를 50세대에 지원했다.
안전꾸러미는 마스크, 설탕, 샴푸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15가지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공음행정복지센터는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가정에 간호전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감염병 예방법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최근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신경쓰고 있다.
최경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이번 꾸러미 지원행사로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동 공공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관이 협동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꾸러미는 마스크, 설탕, 샴푸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15가지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공음행정복지센터는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가정에 간호전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감염병 예방법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최근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신경쓰고 있다.
최경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이번 꾸러미 지원행사로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동 공공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관이 협동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