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 집수리 사업 자원봉사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16(금) 09:51
고창군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 집수리 사업 자원봉사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군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주택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2가구에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복지허브화기금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됐다.
성내면 내안마을 독거 어르신 주택 출입로를 고쳐 출입이 편하도록 도왔고, 교동마을에 사는 독거어르신 주택의 오래되고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다.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인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심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집수리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복지허브화기금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됐다.
성내면 내안마을 독거 어르신 주택 출입로를 고쳐 출입이 편하도록 도왔고, 교동마을에 사는 독거어르신 주택의 오래되고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다.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인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심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