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내 훈훈한 사연 발굴 ‘해피박스’ 전달
장애인 가정 3가구에 꽃다발·케이크 전달하며 축하 인사 건네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8. 26(목) 12:44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내 훈훈한 사연 발굴 ‘해피박스’ 전달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지역 내 훈훈한 사연을 가진 3가정에 해피박스(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발굴된 3가정은 미혼모 장애인 가정 아이의 백일 축하와 여러 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성장해 걷게 된 5살 아이의 생일 축하, 장애를 딛고 운전면허에 도전해 끝내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 가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년간‘관장이 간다’를 운영하면서 70여 명의 가정을 발굴해 그들의 사연을 축하하고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사연자는“멀쩡한 신체를 가지고도 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장애라는 레나 마리아의 말처럼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는 “해피박스를 위해 매월 꽃다발과 케이크를 후원해주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훈훈한 사연을 가진 이웃을 발굴해 그들의 사연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굴된 3가정은 미혼모 장애인 가정 아이의 백일 축하와 여러 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성장해 걷게 된 5살 아이의 생일 축하, 장애를 딛고 운전면허에 도전해 끝내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 가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년간‘관장이 간다’를 운영하면서 70여 명의 가정을 발굴해 그들의 사연을 축하하고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사연자는“멀쩡한 신체를 가지고도 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장애라는 레나 마리아의 말처럼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는 “해피박스를 위해 매월 꽃다발과 케이크를 후원해주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훈훈한 사연을 가진 이웃을 발굴해 그들의 사연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