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 '수소시범도시 로드쇼'.. 전북 축구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9. 16(목) 20:15
전주성 '수소시범도시 로드쇼'.. 전북 축구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현대는 오는 18일(토) 오후 2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K리그 1 30라운드를 치른다.

ACL 8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은 체력을 비축한 문선민, 김보경, 최철순 등을 앞세워 리그 5연패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전주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한 달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한편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광장에서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수소시범도시 로드쇼'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소시범 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와 현대차가 공동 주최를 했으며, 수소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약 400평 규모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지난 7일 현대차그룹이 'Hydrogen Wave' 행사를 통해 공개한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양 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되며,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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