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영양죽 지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0. 22(금) 10:24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영양죽 지원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갑수)이 지난 20일 어르신의 원기 회복을 위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하였다.
이번 영양죽은 소화 기능 및 저작 능력 저하 등의 이유로 일반식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우양재단의 먹거리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버섯소고기죽과 삼계죽 총 20개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죽은 개별포장 되어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쉽게 데워 드실 수 있도록 조리 방법을 설명하며 전달하였다.
직접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방문한 생활지원사 및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의 식사를 도와 죽을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이OO 어르신(83)은“당뇨가 심해서 틀니를 끼고 식사를 하면 입안이 짓물러서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틀니를 끼지 않고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한갑수 관장은“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제대로 된 식사”라며“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영양죽은 소화 기능 및 저작 능력 저하 등의 이유로 일반식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우양재단의 먹거리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버섯소고기죽과 삼계죽 총 20개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죽은 개별포장 되어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쉽게 데워 드실 수 있도록 조리 방법을 설명하며 전달하였다.
직접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방문한 생활지원사 및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의 식사를 도와 죽을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이OO 어르신(83)은“당뇨가 심해서 틀니를 끼고 식사를 하면 입안이 짓물러서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틀니를 끼지 않고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한갑수 관장은“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제대로 된 식사”라며“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