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문화콘서트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1. 21(일) 18:14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문화콘서트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이사장 박기활)이 주최한 ‘2021 K-POP 한류 메타 컨퍼런스, 한류 문화 콘서트’가 11월 20일 광주 5.18기념문화회관에서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대면 공연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K-POP 서포터즈들과 현장 관객들이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번 K-POP 컨퍼런스와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고, 한류문화의 브랜드 K-POP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지역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전국적으로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출범식을 기획하였다.

또한, K-POP 한류문화재단 박기활 이사장은 윤석형 광주생활연예인협회 회장을 광주광역시 지사장으로 임명하고,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출범식을 가졌다.

K-POP 한류 메타 컨퍼런스는 이번 행사의 총괄기획을 맡은 강광민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K-POP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K-POP 한류문화재단 박기활 이사장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싸이월드 개발자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와 수많은 K-POP 스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양준영 작곡가 겸 프로듀서의 주제토론이 있었다. K-POP 한류 문화 콘서트는 문재홍 아나운서와 박광신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을 차지한 TRUEDY(트루디)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 NIK(니크)와 HINT(힌트)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가 진행하기 전에는 식전공연으로 지역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차효린, 윤수, 진수정, 윤지, 양현 가수가 K-POP 컨퍼런스와 콘서트의 열기를 후끈 끌어올렸다.

강광민 K-POP 홀딩스 총괄기획본부장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시민들에게 K-POP콘서트와 컨퍼런스를 통해 한류문화산업의 확장성을 넓히고 지역문화산업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관계로 비록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실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을 계기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일상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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