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행정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2. 01(수) 14:15

▲ 지난 11월 30일 광주 서구 S타워웨딩켄벤션에서 열린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우측)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용만 대변인이 행정부분 단체장 ‘행정’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1월 30일 광주 서구 S타워웨딩켄벤션 5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분 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호남의 큰 인물로서 우리지역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무엇보다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울러 올 한해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지난 10여년 동안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 광주의 변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근 2~3년 사이 광주가 크게 바뀌고 있다. 세계 유례없는 사회대통합의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자동차 ‘캐스퍼’가 양산 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산업을 선점하고 AI 4대 강국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조성 중이고,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갖춘 국가 AI센터 건립을 지난 2월 착수했으며, AI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과 기관이 광주로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소위 광주형 3대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광주를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세우고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이제 광주는 정치 1번지를 넘어 경제 1번지로 나아갈 것이며,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광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호남의 큰 인물로서 우리지역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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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30일 광주 서구 S타워웨딩켄벤션에서 열린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용만 대변인이 행정부분 단체장 ‘행정’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또한 “우리 광주의 변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근 2~3년 사이 광주가 크게 바뀌고 있다. 세계 유례없는 사회대통합의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자동차 ‘캐스퍼’가 양산 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산업을 선점하고 AI 4대 강국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조성 중이고,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갖춘 국가 AI센터 건립을 지난 2월 착수했으며, AI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과 기관이 광주로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소위 광주형 3대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광주를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세우고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이제 광주는 정치 1번지를 넘어 경제 1번지로 나아갈 것이며,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광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