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 등 지급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2. 21(화) 16:22
임실군, 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 등 지급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이 오는 23일 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도비) 및 밭농업 직불금(도‧군비) 5억5천만원을 지급한다.
상기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지에서 논 또는 밭 농업을 1,000㎡ 이상 이행한 도내 농업인에게 경작면적당 지급 한도 내에서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12월 초중순에 걸쳐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 농지와 농업인에 대한 자료 정비를 마치고, 직불금 지급 대상으로 논 4,143명(3,558ha, 463백만원), 밭 3,378명(1,282ha, 85백만원)을 확정했다.
논 직불금은 130,000원/ha으로 지급대상자에 최대 3ha(390,000원)까지 지원하며, 밭 직불금은 66,000원/ha으로 최대 1ha(66,000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심 민 군수는“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 등의 지급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기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지에서 논 또는 밭 농업을 1,000㎡ 이상 이행한 도내 농업인에게 경작면적당 지급 한도 내에서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12월 초중순에 걸쳐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 농지와 농업인에 대한 자료 정비를 마치고, 직불금 지급 대상으로 논 4,143명(3,558ha, 463백만원), 밭 3,378명(1,282ha, 85백만원)을 확정했다.
논 직불금은 130,000원/ha으로 지급대상자에 최대 3ha(390,000원)까지 지원하며, 밭 직불금은 66,000원/ha으로 최대 1ha(66,000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심 민 군수는“논농업환경보전 직불금 등의 지급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