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삼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28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1. 28(금) 13:0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정읍시 태인면에 소재한 (유)삼오 최준삼 대표는 28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산내면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과를 전달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최준삼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정읍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인농공단지에 소재한 (유)삼오는 가드레일과 안전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제조 ‧ 설치 전문 업체다.
산내면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과를 전달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최준삼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정읍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인농공단지에 소재한 (유)삼오는 가드레일과 안전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제조 ‧ 설치 전문 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