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탐진강 봄맞이 새 단장 나서
습지공원 연꽃 정리 및 탐진강변 산책로 정비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3. 04(금) 16:12
장흥군, 탐진강 봄맞이 새 단장 나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은 탐진강 습지공원과 산책로 주변을 따라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탐진강 지킴이를 활용한 이번 환경정비는 탐진강 습지공원 내 연꽃을 정리하고 산책로 주변 풀베기 및 돌틈 사이 잡초 제거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꽃이 지고 난 후, 연 꽃대가 연못을 뒤덮고 있어 새 봄의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탐진강 내 대표 수변공간 중 하나인 향기숲 공원 내에도 산책 환경 개선을 위하여 보행 매트를 설치했다. 이후 새 봄맞이 경관 개선을 위하여 섬숲 초화정원·사계정원 등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향후에도 탐진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나감으로써 군민들에게 사랑 받는 탐진강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탐진강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곳이고 건강과 힐링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므로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탐진강 지킴이를 활용한 이번 환경정비는 탐진강 습지공원 내 연꽃을 정리하고 산책로 주변 풀베기 및 돌틈 사이 잡초 제거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꽃이 지고 난 후, 연 꽃대가 연못을 뒤덮고 있어 새 봄의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탐진강 내 대표 수변공간 중 하나인 향기숲 공원 내에도 산책 환경 개선을 위하여 보행 매트를 설치했다. 이후 새 봄맞이 경관 개선을 위하여 섬숲 초화정원·사계정원 등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향후에도 탐진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나감으로써 군민들에게 사랑 받는 탐진강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탐진강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곳이고 건강과 힐링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므로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