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쓰레기 취약지역에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 설치
고성민 기자입력 : 2022. 04. 12(화) 13:53
서귀포시 대정읍, 쓰레기 취약지역에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 설치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허정범)은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 11곳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을 설치했다.
이번 경고판 설치는 마을안길, 공한지, 농로변 등 각종 쓰레기 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한 후 경고판을 설치하였다.
허정범 대정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쓰레기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범 대정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쓰레기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