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헤이스, 12라운드 주간베스트11 선정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26(화) 15:52
광주FC 헤이스, 12라운드 주간베스트11 선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프로축구 광주FC의 헤이스가 12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정확한 코너킥으로 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를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일전에서 마이키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 날 승리로 홈 7연승(FA컵 포함)과 함께 선두 탈환에 성공하며 승격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경기수훈선수(MOM)와 함께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된 헤이스는 브라질 특급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헤이스는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마이키의 K리그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 적극적인 압박과 간결한 드리블, 날카로운 키패스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이창근(GK), 민준영, 김명준, 조유민, 박광일(이상 DF), 김인균, 이광진, 임은수, 김경중(이상 MF), 유강현(FW)을 각각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정확한 코너킥으로 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를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일전에서 마이키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 날 승리로 홈 7연승(FA컵 포함)과 함께 선두 탈환에 성공하며 승격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경기수훈선수(MOM)와 함께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된 헤이스는 브라질 특급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헤이스는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마이키의 K리그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 적극적인 압박과 간결한 드리블, 날카로운 키패스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이창근(GK), 민준영, 김명준, 조유민, 박광일(이상 DF), 김인균, 이광진, 임은수, 김경중(이상 MF), 유강현(FW)을 각각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