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비대면 방식 스마트 안내시스템 구축
양림동 관광 ‘스마트 투어’ 앱으로 편리하게, 4개국 음성해설‧GPS 안내지도 등 서비스 제공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7. 22(금) 09:45

광주시 남구, 비대면 방식 스마트 안내시스템 구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4개국 음성으로 안내하면서 위치 정보까지 전송하는 안내지도를 포함한 스마트 투어 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양림동 스마트투어 모바일 앱은 비콘을 이용한 블루투스 기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관광 안내 시스템으로, 관광해설사의 안내 없이 양림동을 자유롭게 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인 앱에는 방문객들이 양림동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양림 문예길 ▲양림 100년 근대길 ▲광주정신 뿌리길 ▲추억 저장길 4개 테마 여행 코스를 제공하며, 각 코스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음성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앱 이용자들은 이장우 가옥과 펭귄마을, 오웬기념각 등 양림동 관내 대표 관광지 9곳 가운데 각 관광지별 스탬프를 8개 이상 모으면 기념품도 제공하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양림동 주변의 맛집과 숙소 등의 위치 및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비롯해 양림동 관광지 중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코스 제작 및 여행후기를 기록할 수 있는 ‘나만의 코스와 여행노트’ 메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스마트 안내 서비스 실시로 양림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양림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22일 “양림동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비롯해 양림동을 대표하는 인물 등을 비대면 스마트 방식으로 안내하는 앱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림동 스마트투어 모바일 앱은 비콘을 이용한 블루투스 기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관광 안내 시스템으로, 관광해설사의 안내 없이 양림동을 자유롭게 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인 앱에는 방문객들이 양림동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양림 문예길 ▲양림 100년 근대길 ▲광주정신 뿌리길 ▲추억 저장길 4개 테마 여행 코스를 제공하며, 각 코스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음성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앱 이용자들은 이장우 가옥과 펭귄마을, 오웬기념각 등 양림동 관내 대표 관광지 9곳 가운데 각 관광지별 스탬프를 8개 이상 모으면 기념품도 제공하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양림동 주변의 맛집과 숙소 등의 위치 및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비롯해 양림동 관광지 중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코스 제작 및 여행후기를 기록할 수 있는 ‘나만의 코스와 여행노트’ 메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스마트 안내 서비스 실시로 양림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양림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