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향우회.백산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기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7. 27(수) 12:13
부안군향우회.백산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기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와 백산면이장협의회(회장 정재원)는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지난 26일 마스크 20만장을 백산면에 기탁했다.
최근 수그러들었다가 변이바이러스(BA.5)가 우세종이 되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탁받은 마스크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마을별로 백산면 주민 전체에게 전달될 예정이며,정재원 백산면이장협의회장은 “ 어르신이 많은 지역 특성상 개인위생 관리 및 마스크 착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주민모두 한 뜻으로 다시 한번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으자” 말했다.
한편, 나용성 백산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부안군향우회와 백산면이장협의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수그러들었다가 변이바이러스(BA.5)가 우세종이 되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탁받은 마스크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마을별로 백산면 주민 전체에게 전달될 예정이며,정재원 백산면이장협의회장은 “ 어르신이 많은 지역 특성상 개인위생 관리 및 마스크 착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주민모두 한 뜻으로 다시 한번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으자” 말했다.
한편, 나용성 백산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부안군향우회와 백산면이장협의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