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동, 초록나무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사회단체 공방체험, 야외용의자 등 물품 재능기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8. 11(목) 11:21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초록나무협동조합(대표 변창원)은 11일 업무협약을 통해 야외용의자 다섯 개를 기탁하며 “나무와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록나무협동조합의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 의자는 명지 아파트 내부, 함파우길에 설치하여 주민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노암동 주민에 대한 초록나무협동조합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무적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노암동행정복지센터와 초록나무협동조합은 이날 지역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지역 주민 또는 사회단체 등에서 공방 체험을 하고자 할 경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록나무협동조합은 취약계층과 다문화 여성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사회활동에 관심이 있는 목공 체험장이다. 현재 남원시 내의 죽항동, 동충동 지역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 수리, 가구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노암동 주민에 대한 초록나무협동조합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무적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노암동행정복지센터와 초록나무협동조합은 이날 지역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지역 주민 또는 사회단체 등에서 공방 체험을 하고자 할 경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