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북교회, 남원시에 기탁금 전달
지역사회에 베품과 사랑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8. 19(금) 15:58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남원동북교회를 대표하여 김범준 목사님은 남원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현금 30,000,000원을 기탁하셨다.
이날 방문도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은 더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베품과 사랑으로 도움이 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탁된 30,000,000원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되었으며, 남원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연중 이웃돕기를 접수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기탁받은 물품과 기탁금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남원시 동충동에 위치한 남원동북교회는 1952년 9월 설립된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교회로 오랜 시간 동안 교회 신도를 비롯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여 이웃돕기를 비롯하여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곤 하였다.
이날 방문도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은 더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베품과 사랑으로 도움이 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탁된 30,000,000원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되었으며, 남원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연중 이웃돕기를 접수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기탁받은 물품과 기탁금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