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8. 31(수) 12:47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부안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8일간)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전인 9월 5일부터 8일까지로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대해 사전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농공단지 및 주변하천 등 오염 우심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하였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가 취약한 추석연휴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에 대해 엄중조치하고, 감시활동 특별강화로 환경오염을 예방함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께서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였을 경우는 즉각적으로 환경오염신고는(☏580-4429, 580-4442 또는 (국번없이) 128)로 하면된다고 하였다.
또한, 환경오염 취약업소·지역 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 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가 취약한 추석연휴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에 대해 엄중조치하고, 감시활동 특별강화로 환경오염을 예방함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