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 나눔곳간에 라면 70박스 기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9. 01(목) 12:24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 나눔곳간에 라면 70박스 기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정웅수), 천사봉사회(회장 김길원)는 지난 1일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라면 7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라면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곳간에 비치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길원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의 먹거리 가격이 올라 한숨 쉬는 가정이 많이 있는데 위기가구는 더욱 도움이 필요하다”며 “많은 재료없이 간단하게 한끼 맛있게 드시라고 라면을 지원하게 되었다 ”고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단체의 이름처럼 천사들이 모인 봉사회 인듯 하다”며 “식품 이용을 위해 곳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는 그동안 동산동과 마동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사랑의 수제비 나눔봉사’, 마동 취약계층 및 독거가구를 위한 ‘사랑의 이불빨래 세탁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라면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곳간에 비치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길원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의 먹거리 가격이 올라 한숨 쉬는 가정이 많이 있는데 위기가구는 더욱 도움이 필요하다”며 “많은 재료없이 간단하게 한끼 맛있게 드시라고 라면을 지원하게 되었다 ”고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단체의 이름처럼 천사들이 모인 봉사회 인듯 하다”며 “식품 이용을 위해 곳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는 그동안 동산동과 마동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사랑의 수제비 나눔봉사’, 마동 취약계층 및 독거가구를 위한 ‘사랑의 이불빨래 세탁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