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 가로등 발광다이오드로 교체사업 추진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 350등 교체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9. 27(화) 16:14
광주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는 운전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KS)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까지 동구 준법로 등 6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1150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구 유지관리 부서도 에너지 절감과 함께 유지관리도 편리해져 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백남인 광주시 도로과장은 “연차적으로 기존 방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밝기개선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KS)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까지 동구 준법로 등 6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1150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구 유지관리 부서도 에너지 절감과 함께 유지관리도 편리해져 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백남인 광주시 도로과장은 “연차적으로 기존 방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밝기개선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