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딸기 시설하우스 현장 지도 강화
고품질 딸기, 정식 후 초기 생육관리 중요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9. 29(목) 13:40
임실군, 딸기 시설하우스 현장 지도 강화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이 본격적인 딸기 재배기가 시작됨에 따라 정식 후 초기 생육관리 및 병해충 방제 현장 지도에 나선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생육적온은 주간 17~23℃ 야간 10℃이며 약간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정식 시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고 정식 해야 안정적인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생육관리 방법으로는 정식 후 초기에는 뿌리의 정상적인 활착을 도모하기 위해 소량으로 여러 번 관수하여 잔뿌리 발생을 촉진하고, 활착 후에는 다량 관수 후 약간 건조시켜 뿌리의 신장을 도모해야 한다.반면 토양이 너무 건조하면 잔뿌리 발생이 현저히 억제되어 이로 인한 꽃수의 감소와 수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밀한 물관리가 필요하다. 정식 후 조기에 꽃대기 출현할 경우 1화방 적화 작업시 2~4개 정도 남기고 오전 기온을 높게 관리하여 초세를 확보해야하며 반대로 1화방 출현이 늦어질 경우는 강적엽과 함께 주·야간 온도를 낮게 관리하여 생식생장을 유도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정식 후 초기 병해충 관리가 중요하다. 초기 병해충에는 시들음병, 탄저병, 역병, 작은뿌리파리, 뿌리선충, 응애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시들음병, 탄저병, 작은뿌리파리, 선충 등은 정식 후 2~3회 조루관주를 통한 육묘장으로부터 전염을 차단해야 하며, 이후 병해충 방제력을 참고하여 주기적인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져야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한편,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21년부터 재배기술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딸기농업인대학을 2년 연속운영하고 있으며, 신기술 보급 및 딸기 생산시설 보강을 위한 6개 시범사업, 8개소를 추진하여 딸기 농가 소득향상에 힘쓰고 있다”며“앞으로도 초기 생육관리 및 병해충 방제 현장 지도에 힘써 고품질 딸기 생산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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