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의료기관 소방특별조사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9. 30(금) 16:1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금월 5일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김옥연 소방서장은 “환자가 많은 의료시설 등과 같은 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의원과 같은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8월 경기도 이천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혈액투석 중인 환자 등 5명이 사망해 의료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에 화재취약시설의 입주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한편, 김옥연 소방서장은 “환자가 많은 의료시설 등과 같은 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의원과 같은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