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울릉군 농촌지도자회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방문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0. 17(월) 12:13

남원시, 울릉군 농촌지도자회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방문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지난 10.14(금) 울릉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이정수)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남원시는 울릉군 농촌지도자회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내의 과학영농 서비스 사업장을 견학하고 남원지역 농산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남원 추어탕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뼈가 억세지 않고 연하며 담백한 맛인 남원 미꾸리를 활용한다는 센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남원센터 방문 전 광한루 근처에서 추어탕을 먹었는데 일품이었다며 견학 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울릉군 농촌지도자회와 남원시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준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기로 약속하였으며 남원 농촌지도자회에서 준비한 남원참미와 울릉군 특산품인 호박엿을 교환하였다.
다음에는 남원농촌지도자회에서 울릉군에 방문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관계자는 회원간 정보교류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도 친선관계를 맺는 일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한 미꾸리 실증연구동을 견학하면서 흥미롭게 남원미꾸리 사업에 대하여 청취하였으며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차이점 등 평상 시 궁금사항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남원 추어탕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뼈가 억세지 않고 연하며 담백한 맛인 남원 미꾸리를 활용한다는 센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남원센터 방문 전 광한루 근처에서 추어탕을 먹었는데 일품이었다며 견학 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울릉군 농촌지도자회와 남원시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준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기로 약속하였으며 남원 농촌지도자회에서 준비한 남원참미와 울릉군 특산품인 호박엿을 교환하였다.
다음에는 남원농촌지도자회에서 울릉군에 방문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 관계자는 회원간 정보교류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도 친선관계를 맺는 일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