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죽곡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행복한 마을 조성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0. 24(월) 13:46
곡성군 죽곡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행복한 마을 조성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곡성군 죽곡면은 올해 9개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직접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죽곡면에서는 주민들이 매월 주민 회의를 개최해 마을을 청소하고 마을 경관을 가꾸는 등 마을공동체를 부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죽곡면 삼송마을은 쓰레기로 뒤덮인 공터에 주민들이 직접 묘목과 초화류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 가꾸면 귀농귀촌인이 우리 마을로 이사 오지 않겠어요.“라고 웃어보였다.
이외에도 화양마을은 청년들과 함께 노후 담장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다. 남양마을에서는 대문에 문패를 만들어 달았고, 본토마을은 경로당과 정자에 페인팅를 칠해 노후화된 곳을 깨끗하게 단장했다. 고치마을에서는 벽화타일을 제작해 마을 진입로에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죽곡면 황희태 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마을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서 활력 넘치는 죽곡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죽곡면에서는 주민들이 매월 주민 회의를 개최해 마을을 청소하고 마을 경관을 가꾸는 등 마을공동체를 부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죽곡면 삼송마을은 쓰레기로 뒤덮인 공터에 주민들이 직접 묘목과 초화류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 가꾸면 귀농귀촌인이 우리 마을로 이사 오지 않겠어요.“라고 웃어보였다.
이외에도 화양마을은 청년들과 함께 노후 담장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다. 남양마을에서는 대문에 문패를 만들어 달았고, 본토마을은 경로당과 정자에 페인팅를 칠해 노후화된 곳을 깨끗하게 단장했다. 고치마을에서는 벽화타일을 제작해 마을 진입로에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죽곡면 황희태 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마을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서 활력 넘치는 죽곡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