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착한영농조합법인, 희망나눔 쌀 기탁
백미 20kg 100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1. 24(목) 16:17
지난 22일 착한영농조합법인이 강진군에 45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강세구 씨, 강진원 군수, 마경무 대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강진군 착한영농조합법인은 연말을 맞아 직접 생산한 45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100포를 강진군에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착한영농조합법인은 45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100포를 강진군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영농조합법인 마경무 대표는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 행복한 강진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 주신 마경무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0년 옴천면 노인회에 백미 20kg 10포와 결식 우려 노인 도시락 부식비로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에 꾸준히 공헌해 왔다.
착한영농조합법인은 45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100포를 강진군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영농조합법인 마경무 대표는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 행복한 강진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 주신 마경무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0년 옴천면 노인회에 백미 20kg 10포와 결식 우려 노인 도시락 부식비로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에 꾸준히 공헌해 왔다.
